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7-18 시즌 (문단 편집) === 3R(64강) (01.07)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더 시티 그라운드 (2:4 패) === 이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 터치라인 금지 징계를 먹은 벵거는 관중석에서 아스날이 무너지는 꼴을 봐야만 했다. FA컵은 상당히 중요한 대회이기에 다른 강팀들 역시 적절히 주전을 섞어서 낸 반면 벵거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본인이 직접 경기에 관여할 수 없음에도 유로파에 내던 2군 라인업을 내세웠고, 그에 합당한 결과가 나왔다.[* 이 선택은 당시에는 최선이었다] 노팅엄의 골키퍼가 각성해서 다막은 것도 아니고, 유효슈팅수에서도 쳐발린 완벽한 패배였다. 다만 84분 pk에서 노팅엄의 선수가 터치를 두번 한 것을 심판이 보지 못한 오심도 있었고, 아스날의 박싱데이 스케쥴이 너무 하드해서 주전을 출전시키기는 어려웠다. 당장 주전 미드필더진은 28-31-03일로 이어지는 박싱데이 세경기를 모두 뛰었고 외질도 무릎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첼시전 출전을 강행한 것이었다. 첼시와의 리그컵 4강과 후일 유로파를 위한 일정 조절을 위해서 FA컵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던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첼시와의 4강전을 앞두고 벵거가 밝히기를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가 아무도 없다고 한다! 이 와중에 코클랭은 이적이 유력하 상황이라 사용도 불가능한 상황 ( 산체스도 그럴 확률이 높다 ). 결국 애초에 벵거는 FA컵에 그러한 라인업을 내놓는게 사실상 최선의 수였다.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탈락하는게 더 나았던 상황이었다. 유로파 & 리그컵 결승까지 올라간 현 상황에서 아스날이 FA컵을 운용할 스쿼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엇보다 토트넘과의 경기를 앞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유로파 32강전을 치루는 사이에 맨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 & 리그 경기가 있다. 올해에 한정해서 FA컵은 버리는게 더 나았던게 현 상황에서는 더 나은 선택이다. 게다가, 막말로 올라가봤자 또 첼시를 만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